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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써봐야 안다 - 샘플 모으기

아모레 퍼시픽 계열 화장품을 사면 포인트 적립이 된다.
그리고 요즘 많이들 하는 
앱테크를 이용해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면
한 달에 2500포인트 정도는 꾸준히 모이게 된다.

포인트가 있다고 소멸되기 전에 쓰라고 매달 알람이 오는데
소멸되는 포인트가 아까우니 어디든 사용하려고 찾아보던 찰나에
그때 '써봐야 안다'라는 주제로 희망하는 화장품 샘플을 보내주는 것을 발견했다.

포인트로 2500원 택배비만 지급하면 화장품 샘플을 보내주는것이다.

내가 7월부터 '써봐야 안다'를 신청하기 시작하였는데,
7월, 8월, 9월 세달째 써봐야 안 다를 통해 화장품 샘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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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봐야 안다 샘플


샘플 종류는 내가 선택 할 수 있는데, 나는 보통 설화수 제품을 택한다.

그중에서도 수면팩, 아이크림, 에센스, 크림, 클렌징 오일 정도를
선택해서 받는데, 꽤 유용하게 쓰인다.

예전 같으면 여행 갈 때 가져가서 쓰고 그랬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으니 그냥 그때그때 써버 린다.

특히 팩은 매번 선택할때 꼭 들어가는 품목이다.
그리고 매달 선택하는 품목이 좀 다르긴 한데,
거의 브랜드는 설화수 제품으로 고른다.

팩은 매번 하는게 아니니까, 꾸준히 같은 제품을 써줘야 하는
크림이나, 에센스와는 다르게 오히려 더욱 활용도가 높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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