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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을왕리 해수욕장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 법

을왕리 해수욕장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 방법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쉽게 서울에서 갈 수 있는 바다는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먼저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던가, 지하철을 타던가 편한 방법으로 일단은 인천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나는 9호선 급행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그 후에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은 언제나 두근두근 거린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7번 게이트를 찾아가야 한다.

예전에는 1번 게이트에서 운행을 했다고 하는데,

요즘엔 7번 게이트에서 운행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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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7번 게이트로 가서 302번 버스를 타면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시간은 15분 정도면 도착하니 꼭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나는 이야기하면서 떠들다가 도착한지도 모르고

사람들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여기가 어딘가 싶어 밖을 보다가

을왕리 해수욕장 간판을 보고 부랴부랴 내렸다.

버스 안내 방송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니 꼭 잘 정신을 챙기고 있어야 한다.

(사실 우리가 이야기하면서 떠들다가 간 것이라, 방송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을왕리는 언제 가도 좋다.

 

갈매기는 엄청 많다.

앉아있는 갈매기가 꼭 비둘기 같았는데, 갑자기 날아가는데 엄청 커서 식겁했다.

 

 

자차 없이 대중교통을 타고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을 갈 수 있다니

참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많이 발전했구나 싶고

버스 타고 이동하니 오랜만에 여행 간다는 기분도 들고 참 좋았다.

 

 

을왕리 해수욕장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정리

1. 일단은 인천공항에 간다.

2. 인천공항 7번 게이트로 간다.

3. 302번 버스를 탄다.

4. 15분 뒤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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