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종아리 마사지기(뷰티슬리밍) - 내돈내산

제스파 뷰티슬리밍(제스파 뷰티에어)

 

제스파 종아리 마사지기

평소 다리가 잘 붓고 많이 걷는날에는 종아리 전체가 단단해지며 아프다.
많이 풀어줘야 붓기가 살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듣고 종아리 마사지기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종아리 마사지제품.

트와이스 멤버 중 한명이 유튜브에 종아리 마사지기를 추천했는데,

그 제품을 찾아보려고 서치하다가 발견한 제스파 뷰티슬리밍제품이다.
마침 가격대도 비싸지 않았고(6-7만원정도) 가성비 좋다는 말에 구입했다.

제스파 뷰티슬리밍

처음에는 무선을 사고싶었는데, 내가 구입 할 때에는 코드프리 무선은 재고가 없었고 그래서 유선을 구입했다.

색도 처음엔 때가 탈까봐 블랙을 사려고 했지만, 재고가 없었다.
그래서 보라색 구입!

사고나서 매일 해야지 결심했지만, 사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할까,
티비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날때, 또는 많이 걸어서 엄청 아픈날 15분 정도 해주면 정말 시원하다.

많이 부운 날일수록 종아리에 공기압이 가해질때 터질것 처럼 아픈데,
그래도 하고나면 너무너무 개운하고 정말 잘 산 제품인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손으로 주무르는것도 한계가있고, 주물러 달라고 하기에도 미안할때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세기는 약,중,강 단계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모드는 2가지인데 (M모드,P모드)
M모드는 종아리 상하부 교대로 작동하는거고
P모드는 4가지 모드가 순환작동하는것이라고 한다.

그치만 모드 두가지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하루는 M모드, 하루는 P모드 하고 있다.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좋다.

본가에는 세븐라이너가 있는데 물론 오래된 명성 만큼 시원하고 좋지만,
부피가 많이 차지하긴 하다.

아 별개로 세븐라이너 공기압이 약해서 A/S받아본적이 있는데 완전 짱짱하고 너무 좋았다.

큰 기업인 만큼 A/S처리도 확실하고 정말 이미지 좋아진 회사다.

지금집에서 쓰는 제스파 종아리 마사지기는 세븐라이너 만큼 크게 부피 차지를 하지 않아서
보관에 용이해서 좋다. 그리고 소파 뒤나 옆에 안보이는곳에 보관해 두다가,

다리아플때 티비 보면서 하면 핵꿀이다.

 

다리 잘 붓는 분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가성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