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 및 이용방법

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

16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행했다. 자주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이트에 넣으면 그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이 된 적이 있는지를 찾아주는 것이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는 이메일 하나당 유출 내역을 하루에 5개까지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자주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조회해서 유출된 적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인정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작년 11월에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이 자체 확보한 다크 웹 같은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 정보를 확인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으로 많이 내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다. 내가 모르는 사이트에 불법적으로 가입이 되어있다거나 내가 모르는 전화 및 스팸 문자도 많이 오는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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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 이용방법

https://kidc.eprivacy.go.kr/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 후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누르면 된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

털린 내 정보 찾기 사이트

이메일 주소를 적고 인증번호 발송 후 인증번호를 넣으면 유출 여부 조회하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5개까지 입력하면 유출 여부를 아려준다. 

유출 이력이 없으면 초록색으로 유출내역이 없습니다.라고 나오고 유출 내역이 있으면 유출 이력이 있습니다.라고 빨간 글씨로 나온다.

 

혹시나 유출 이력을 확인했을 때 유출 이력이 확인되었다면

안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 메뉴에 따라 비밀번호를 변경하던가,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 회원 탈퇴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