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바디크림 탄력 전문 몸바를거리 로즈블루밍 –내돈내산
톤28 탄력 전문 몸바를거리 로즈블루밍
톤28 바디크림을 샀다.
톤28은 당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낯설었는데,
구입하고 보니 쉽게 잘 쓸 수 있는 톤28 바디크림이다.
톤28은 생소했는데 시코르에서 직원분의 추천으로 구입했다.
당시 핸드크림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이 제품이 핸드크림으로 쓰기에도 좋다며 추천해 주셨다.
가격 대비 매우 좋다고 직원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가성비 좋다.
톤28 몸바를거리가 3개 들어있는 박스를 1만 원 후반대 거의 2만 원에 구입했다.
하나가 60ml 정도 용량인데 록시땅, 이솝에 비하면 아주 가성비 넘치는 제품이다.
하나는 그 자리에서 친구 써보라고 주고, 나는 지금 두 개째 쓰는 중이다.
일단 향은 무난 무난하다.
장미향이라고 하는데 100% 장미향은 아닌 것 같고, 살짝 백합향도 섞인 느낌이다.
진한 장미향은 아니고 가벼운 장미향이 난다.
봄가을 건조하면 팔이나 발목 부분이 트기 시작하는데 그럴 때 그냥 막 바르기에 좋다.
제형도 묽은 편이라 잘 발려서 사무실에 두고 핸드크림 대용으로도 쓸 때도 있다.
요즘 집에서 쓰는 바디크림은 이솝 바디밤인데 그거 바르고 사무실 와서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기 딱 좋다.
무거운 크림을 바르자니 끈적이고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는데 이건 순하면서 수분감도 있고 가볍고 괜찮은 제품이다.
근데 많이 건조하신 분은 아마 좀 더 추가로 발라야 할 것 같기도 하다.
무겁지 않아서 발림성도 좋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다. 기존 바디크림이나 핸드크림 바른 위에 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고 삭 스며든다.
요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톤28이 입점되어 있어서 선물로도 좋은 것 같다.
가격대가 선물하기 부담 없고 받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라서.
내 사무실 책상 위 필수템이 된 듯하다.
톤28 바디크림, 이솝 핸드크림 2종류, 인공눈물, 립밤은 꼭 있어야 할 필수템이다.
그리고 비건 제품이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회사라는 게 좋다.
패키지도 종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환경을 생각했다는 부분도 마음에 들고,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환영할 브랜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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