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치료제 개발
화이자 먹는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코로나에 걸렸을때 먹는 약인 항바이러스제라는데 이름은 '팍스로비드'다.
임상시험결과 감염되었을때 이 치료제를 먹으면 입원율도 줄이고 사망률도 무려 89%까지 줄여준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상이 1219명으로 적긴 적다. 하지만 지금 치료제로 쓰고있는 머크 치료제보다는 효과가 좋다니 기대가 된다. 3일내에 복용한 사람들의 입원율이 1%도 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이미 미국 대통령은 선구매를 했고, 우리나라는 9월에 머크사의 치료제를 20만명분 구매 계약을 했고, 지난달 화이자와 7만명 분의 선구매 계약을 했다고 한다.
좋은 치료제도 나오고 그렇게 되면 이제 코로나 시국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ㅠ
마스크 쓴지도 거의 2년째가 되어가고, 2년내에 입사한 직원들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 ㅋㅋ
아무래도 밖에서 만나게 되면 그냥 쌩 하고 지나갈수 있을정도. 내가 일하는 곳은 정말 일하는 내내 쓰고 있어야 하고, 식사도 자유롭게 먹기 때문에 안먹는 직원들도 많고 대충 어디가서 먹고오는지 모를 정도라 마스크 벗고 있는 쌩 얼굴을 본적이 없다. 기존 직원들은 워낙 얼굴도 많이 보고 그래서 알지만 2년내 입사한 직원들은 얼굴을 모른다.
치료제가 계속적으로 많이 개발이 되면 그냥 독감이나 감기처럼 치료제로 고칠 수 있는 작은 질병이 되는것이겠지?
앞으로 기후위기부터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 문제가 많기때문에 아마 코로나 같은 질병이더 나올것이다.
그럴때마다 이번 처럼 또 잘 겪어내고 이겨내야 하겠지... 황사나 미세먼지 때 마스크 쓰지도 않고 잘 돌아다녔던 나였는데, 이제 코로나가 끝난다고 해도 왠지 마스크는 필수 아닐 까 싶다. 다양한 질병에서 보호 할 수있는 최소한의 방안!
화이자 먹는 치료제 개발로 인해서 아마 여행관련주식, 항공주식들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지 않았나 싶다.
이미 미국증시도 최고치를 찍고 있고 물론 화이자 주식도 급등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서 먹는 치료제를 개발 하면 좋겠다는 나의 바램.
백신 부작용이 걱정되는 만큼 아마 먹는 치료제도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이 부분도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경험함으로써 드러나는 것이겠지?
화이제 먹는 치료제 개발로 희망이 보여서 다행이다.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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