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아끼는 법 6가지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이 넘었다. 기름값은 인하할 땐 어느 주유소나 가격이 확 내렸다는 느낌 없이 늦게 반영되는 듯하더니, 기름값이 올랐다면 다음날부터 바로바로 반영이 되는 듯 한 느낌이다. 하루하루 매섭게 가격이 올라가서 주유하기도 겁이 난다. 조금이라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정리하려고 한다. 기름값이 오르면 서민경제에 타격을 준다. 얼른 기름값이 정상화되어서 예전 가격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금이라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 기름값 싼 주유소 찾아서 주유하기
오피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전국 휘발유나 경유의 값이 가장 싼 주유소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예전 주유소 가격비교 가장 싼 주유소 찾기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참고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길.
https://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
오피넷에 접속해서 '내 주변 주유소 확인하기'를 클릭해 내 생활 반경 이내에 있는 최저가 주유소를 찾아준다.
이렇게 휘발유, 경유 등 필요한 기름값을 최저가로 주유할 수 있다.
2. 대낮보다는 아침, 또는 저녁에 주유하기
기름은 액체상태기 때문에 기온에 따라 부피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대낮에 기름을 주유하면 기준 부피보다 기름이 적게 들어갈 수 있다. 고온에서 부피가 팽창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아침이나 저녁, 기온이 낮을 때 주유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3. 기름은 70-80%만 채우기
기름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 70-80%만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유는 기름이 가득 찬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차량의 연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연비를 생각해서는 가득 채우는 것보다 , 70-80%만 주유하고 생활하는 게 좋다.
4. 지붕에 짐 채우지 않기
캠핑용 짐이나 지붕에 자전거를 싣고 다니는 차량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짐들을 묶고 주행을 하다 보면 공기저항을 평소보다 더 받게 되기 때문에 짐이 없는 경우보다 25%가량이나 기름값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5. 주유 경고등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주유하기
주유 경고등에 불이 깜빡일 때 주유하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런 경우였는데 주유 경고등이 떠 있을 때 기름을 넣게 되면, 연류가 탱크 바닥에서 산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연료의 일부분이 증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주유한 만큼의 기름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온전히 주유한 기름을 얻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주유 경고등이 뜨기 전에 미리미리 주유소에서 기름을 주유하는 것이 좋다.
6. 엑셀과 브레이크 자주 밟지 않고 서행 운전하기
운전할 때 엑셀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며 운전하는 분들이 계신다. 이건 습관인데 이렇게 운전을 하게 되면 자동차 연료 료 소모량이 증가해서 더 많은 기름을 쓰게 된다. 그래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며 운전하지 않고, 서행운전을 할때 연료비가 절약되니 안전을 위해서도 기름값을 위해서도 서행하며 운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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