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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내돈내산]

맥스 스테이플러 HD-50F - 내돈내산 추천

맥스 스테이플러 HD-50F 납작 스테이플러 추천

평면 스테이플러(flat clinch stapler)

 

직장인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많이 쓰는 사무용품이

스테이플러라고 할 수 있는데, 핵 좋은 스테이플러를 찾았다.

 

이름은 맥스 스테이플러.

정가는 한 22만 원 정도 하는데, 인터넷 최저가로는 배송비 포함해서

한 11만 원대 초반이면 구입 가능하다.

맥스 스테이플러 강력추천

흔한 스테이플러 쓰다가, 약 22달 전 나름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

진심으로 좋다.

맥스 스테이플러 추천

사무용품은 내 돈으로 사는 거 아니라고 배웠지만,

너도 나도 쓰는 스테이플러로 인해 한번에 잘 안 찝히고,

오류도 잘 나고 그랬었는데 맥스 스테이플러는 종이 찍는 느낌부터 다르다.

부드럽게 착 하고 찍힌다.

 

그리고 손목에 부담이 안 간다..

자료 만드는 날은 200부도 넘게 스테이플러로 집는 날이 있다.

손목에 타격이 하나도 없다.

그 전에는 손목이 아프고 좀 무리가 가는 느낌이었는데

이 스테이플러는 하나도 아프지 않다.

 

손목이 좋지 않아서 손목 보호대도 몇 개 가지고 있을 만큼

손목 타격을 줄이려고 애쓰는데 잘 산 스테이플러라고 생각한다.

 

일반 스테이플러보다 두꺼워서 처음엔 손에 익지 않아서

좀 불편한가? 괜히 샀나? 싶은 생각이 좀 들 수 있다.

 

하지만 몇 번만 찍어보면 그새 익숙해져서 아주 편해진다.

최대 20장까지는 한 번에 찍어봤는데, 잘 찝힌다.

뒷면이 운다거나, 억지로 찍힌 끼워진 느낌 없이 깔끔하다.

 

납작 스테이플러라서

찍고 나면 뒷면도 한번 눌러준 것처럼 깔끔하게 잘 오므려져 있다..

그래서 손 다칠 일도 없고 너무 강력 추천하는 스테이플러다.

 

근데 맥스 스테이플러는 유명하긴 하더라.

선배한테 말하니 이미 알고 예전에 썼다고 하는데,

일하다 보니 네 거 내 것 없어져서 어느 순간 스테이플러가 증발했다고 한다.

 

회사 스테이플러 맥스 스테이플러로 다 바꾸면 좋겠다.

스테이플러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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