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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내돈내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추천 (EQM542-QS) - 내돈내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초슬림 더케어 후기

10월 8일 티비를 돌리다가 홈쇼핑에서 온수매트를 판매하는 것을 봤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였는데 바로구입했다.

10월 초부터 확실히 날씨가 추워져서 전기장판을 사야 하나, 온수매트를 사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보여주길래, 그냥 바로 구입했다.

쇼호스트 설명도 제대로 안듣고 5분도 안돼서 결제한 것 같다.
이것저것 온수매트 브랜드 별로 비교하기도 귀찮고 고민하기도 귀찮아서 바로 구입.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많이 들어본 브랜드이고, 티비 광고에도 많이 나오기도 해서 익숙했다.
그리고 제일 좋은것이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하니 한 달에 약 2만 원 후반대 정도 내면 되는 금액이었다.
온수매트는 내 기준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까지는 사용하는 것 같다.

전기장판도 그렇게 오래 좀 사용하는 편이라서,
1년 12개월 중 7개월은 사용하니 그냥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였다.

 

그리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3년 무상 품질 보증제라서 A/S도 용이할 듯하여 구입했다.


10월 8일 주문하고 대체공휴일 때문에 12일 화요일에 받고 바로 사용해 봤다.
지금 일주일 넘게 잘 쓰고 있는데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찐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일단 온수매트는 구성품이 전기장판에 비해 너무 많다.

제품 패키지 : 
보일러, 온수매트, 온수매트 커버, 자 동물 빼기 키트 , 잔수제거 키트, 에어펌프, 보관 백, 설명서

그래서 살짝 멘붕이 왔는데,
설명서 보고 잘 따라 하면 금방 설치 완료.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은 


1.  셀프 이온 케어로 전원만 연결해도 알아서 깨끗하게 살균을 해준다고 한다.
99.9% 살균 성능이라 좋은 듯하다.

2. 미리 켜 두지 않아도 빨리 따뜻해진다.

그래도 나는 자기 10분 전엔 미리 켜 두긴 한다.
아예 따뜻한 상태의 침대에 들어가고 싶어서..

3. 분리 난방
이게 너무 신기했다. 퀸사이즈부터 분리 난방이 되는데
1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왼쪽 오른쪽 온도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전기장판은 그럴 수가 없었는데 이 부분 보고 온수매트 선택한 것도 있다.

4. 초슬림 매트 
1mm 초슬림 매트라 전혀 배기거나 불편하지 않다.
그렇지만 온수매트 커버를 따로 주는데, 그 커버 안쪽으로 온수매트 모서리를 묶어서
커버를 씌우면 된다. 사진처럼!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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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는 모르는데 자고 일어나면 커버랑 온수매트가 살짝 운다고 해야 하나
정리를 매번 해줘야 한다 그 부분이 좀 귀찮다.

5. 자동물 빼기 가능
 이건 내가 다른 온수매트를 안 써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쉽게 물을 빼낼 수 있다고 한다. 

6. 보관이 용이
  엄청 작게 잘 접힌다.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는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사실 이제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있는 시기라 장점밖에 없다.

전기장판보다는 건강에 좋겠지 생각하고 쓰고 있고

생각보다 온수매트 소음은 없다. 

아니 아예 소음을 모르고 잔다.

좀 더 써보고 단점을 발견하게 되면 업데이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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