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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워킹데드]

워킹 데드: 릭 그라임스가 내린 가장 논란이 많은 9가지 결정 (1)

9. 피트를 총으로 죽인 사건

 

목가적인 피난처로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드리아 안전지대는 많은 문제의 근원이었다. 중요한 문제는 릭과 알렉산드리안 피트 앤더슨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이었다. 피트는 그의 아내 제시와 그들의 아들 론과 샘을 학대했기 때문에 꽤 끔찍한 사람이었다. 피트는 변할 것 같지 않았고, 릭은 제시가 계속해서 남편의 술김에 화가 나는 것을 보는 것에 진저리가 났다. 시즌 5는 릭과 피트 사이의 몇 가지 논쟁을 다루었는데, 특히 릭이 제시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을 방어하라고 격려할 때 그랬다.

시즌 5의 피날레에서 피트의 삶은 그가 디애나, 릭 그리고 야간 캠프파이어를 둘러싼 나머지 사람들과 맞서는 것으로 끝이 난다. 피트는 미숀의 카타나로 릭을 위협하고, 술에 취한 분노로 릭에게 그가 그들 중 하나가 아니라고 소리친다. 디애나의 남편 레그가 피트를 진정시키려고 하자, 피트는 그의 목을 베었다. 당황한 디에나는 릭에게 "해"라고 말하고, 릭은 눈 깜짝할 사이에 피트의 머리를 쏜다. 이 순간 가장 놀라운 것은 릭이 그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쉽게 그것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릭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웠고, 피트를 살려두면 모든 사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피트를 죽이는 것은 확실히 놀라운 일이었지만, 피트를 죽이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오래 전에 해야 할 일이었다

-> 여기서 웃겼던게, 릭은 왜이리 사랑에 잘 빠지는지.. 로리 죽고 갑분 알렉산드리아의 제시와 눈맞음.. 제시가 워커들에게 물리고 죽고 난 후 또 갑분 미숀이랑 러브러브... 금사빠인지 뭔지..

 

 

8. 힐탑에서의 첫번째 살인

 

졸린 구원자들을 공격하기 전의 에피소드인 "Knots Untie"에서 릭의 동물적인 본능은 평화로운 힐탑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을 놀라게 한다. 그레고리와 그의 힐탑 주민들은 세이비어스와의 덜 이상적인 무역 거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안전을 원한다면 빠져 나갈 희망이 전혀 없다. 힐탑의 멤버인 에단은 구원자들과의 만남에서 돌아오자마자, 니건이 그들이 동의한 만큼 물건이 많이 배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중 몇 명을 죽였다고 혼란스러운 그레고리에게 말한다.

이단은 니건이 그레고리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까지 니건의 동생 크레이그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단은 그레고리에게 사과하고 그의 배를 찌른다. 릭은 이단을 쿡쿡 찌르며 땅바닥에 태클을 건다. 힐탑과 릭 일행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는데, 양쪽이 그들의 동족을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Ethan은 Rick을 짓누르고, 그를 죽이려는 사람은 누구나 Craig도 죽이고 있다고 말한다. 릭은 망설임 없이 손가락을 이단의 목구멍으로 파고들며 즉시 땅에 쓰러져 피를 흘리게 만든다. 힐탑 식민지 주민들은 릭이 그들 중 한 명을 죽이는 것을 보면서 공포에 질려 서 있다. 이것을 매우 충격적으로 만드는 것은 릭이 모든 상황에 얼마나 당황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단의 피로 범벅이 된 릭은 겁에 질린 사람들을 바라보며 "뭐라고?"라고 비웃었다. 이번이 릭의 힐탑에서의 첫 번째임을 고려하면, 그들의 동료 중 한 명을 즉시 사살하는 것은 아마도 최선의 조치는 아닐 것이다.

->힐탑에서의 첫 인상에서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을 남겼던 장면이다. 이 시즌때가 아마 릭이 사람을 죽이고도, 대수롭지 않아했던 장면이 많았던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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