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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선택약정 할인제도 (통신요금 25%할인 제도) - 후기

선택약정 할인제도 통신요금 25% 할인 사용후기

 

월 이동 통신 요금 25%할인이 되는
선택약정 할인제도라는 게 있다.

우선 할인제도 가입 대상자는
1. 약정이 종료된 사용자.
약정 만료 후 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하는 분.
기기 지원금 위약금을 다 정산해서 더 이상 약정이 남아있지 않는 분.

2. 중고 단말기나 새 단말기 사용자.
지원금을 받지 않은 분.
자급제폰 구매 한 분.
해외 직구로 폰을 구입 한 분.
해외 사용 기기를 국내에서 사용하시는 분.

3. 가입 방법
전국 모든 대리점. 판매점 방문신청
전화, 홈페이지 신청가능
SKT -> 080-011-6000
KT -> 114
LG U+ -> 080-850-0130

한 4년전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이 제도를 알게 되어서 가입하고
2년 , 그리고 1년 ,1년씩 갱신해오고 있는데
사실 이 제도는 2년 약정 이나 1년 약정이나 차이점이 없다
25%로 할인금액은 같기때문에
1년 가입 후 연장 갱신하는 걸 추천한다.
그 사이에 다른 통신사를 쓸 수도 있고, 알뜰요금제를 쓸 수도 있으니까.

이번 달 14일이 선택 약정 할인제도가 끝나는 날이라서
요즘 고민을 좀 하고 있다.

선택약정할인제도

다시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재가입해서 25%을 할인받느냐.
아니면 요즘 핫하고 핫한 알뜰요금제를 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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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SKT 에서도 저렴한 월 30,000원 요금제를 쓴다.

요금제 이름은 - T플랜 세이브 인데
1.5GB
집전화.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는 기본제공이 된다.

선택약정 요금할인

집에도 와이파이가 되고, 회사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니 1.5GB도 사실 좀 여유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한 4년간 선택약정 할인제도로 매월 7,500원 정도 할인을 받아왔다.


그런데 올해 중순부터 데이터가 좀 모자라기 시작.
이유가 뭔지 아직 찾지 못했다.

비트윈 어플이 제일 많은 데이터를 잡아먹고 있던데
카카오톡보다 많은 데이터가 들어가고 있어서 뭔가 지금 이상하다 생각 중이다.

그래서 계속 몇달째 데이터 초과를 하게 되어 과금이 된다.
이럴 거면 데이터가 많은 요금제를 써야 하는데.

SKT를 아주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딱히 혜택 받은 게 없다.
기억에 남는 혜택은 신세계상품권을 SKT 멤버십 할인 적용해서 산 것 정도?

그래서 알뜰요금제를 생각중이다.
이번 주까지 고민 좀 해 봐야 할 듯하다.

계속 SKT나 KT를 계속 쓸 예정이면
무조건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꼭 가입해서 요금제 25%를 할인받으셔야 한다.

나도 4년 정도 할인받았지만, 그전에 알았다면 더 많은 금액이 할인되었겠지.

이 포스팅을 혹시나 보시는 분들 중
가입 대상자 이시면 무조건 가입하시고 요금 25%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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