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2023년 후기)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 니시나카스 (2023년 후기)

최근 가족여행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사실 해외로 가족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여행인데, 호텔을 잡기가 만만치 않았다. 먼저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는 호텔들은 모두 다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었다. 

보통 후쿠오카 하면 하카타역 근처나 텐진역 근처를 중심으로 호텔을 잡는데, 이미 많은 호텔이 예약불가인 상황이라 조금 눈을 돌려 나카스강 주변으로 찾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다이와 로이넷 호텔 니시나카스점!

지금 다녀와서 든 생각은 호텔을 매우 잘 잡았다는 생각. 부모님도 물론 너무 만족한 호텔이었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호텔스닷컴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바로가기 사이트

https://kr.hotels.com/ho703981920/daiwa-loines-hotel-hukuoka-nisinakaseu-hukuoka-ilbon/?bedroom_count_gt=&chain=&chkin=2023.02.16&chkout=2023.02.17&daysInFuture=&destType=CURRENT_LOCATION&destination=%ED%9B%84%EC%BF%A0%EC%98%A4%EC%B9%B4%2C+%ED%9B%84%EC%BF%A0%EC%98%A4%EC%B9%B4%28%ED%98%84%29%2C+%EC%9D%BC%EB%B3%B8&endDate=2023.02.17&expediaPropertyId=21968185&group=&guestRating=&hotelName=&latLong=&misId=&neighborhood=&neighborhoodId=553248635837538527&poi=&pricing_group=&pwa_ts=1673432895701&referrerUrl=aHR0cHM6Ly9rci5ob3RlbHMuY29tL0hvdGVsLVNlYXJjaA%3D%3D®ionId=6336957&rfrr=HSR&rm1=a2&roomIndex=&selected=21968185&sort=RECOMMENDED&startDate=2023.02.16&stayLength=&theme=&us_bathroom_count_gt=&useRewards=false&userIntent=&vacationRentalsOnly=false&x_pwa=1

반응형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추천이유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위치

먼저 위치는 텐진역과 하카타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

좀 더 텐진 쪽으로 확대해서 보면, 텐진역과 나카스카와바타 역 사이의 나카스강 쪽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도 걸어서 10분이면 호텔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다이와 로이넷 호텔까지 택시로 15분 정도면 도착했던 걸로 기억한다. 금액도 한화로 만원 좀 넘는 금액이었다. 가족여행으로 4인까지는 택시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것을 추천한다. 캐리어도 있고 비행기에서 찌뿌둥했던 몸도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룸 컨디션

우리는 객실 2개를 예약했는데, 일본호텔 치고 널널해서 좋았다. 일단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룸 컨디션도 좋고 캐리어 펼치고도 나름 여유 있게 지나다닐 수 있었다. 또 간단하게 무언갈 사서 먹을만한 탁자와 작은 소파까지 있었다. -이 정도도 없는 일본호텔을 본 적이 있기에.. 그리고 케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돼지코, 충전기 등 다 챙겨 가서 쓸 일은 없었지만 다양한 핀의 케이블도 구비되어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많이 고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칫솔을 제외하고 드립커피, 빗, 입욕제 등등 은 로비에 있다. 필요하면 거기서 가져가서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 제일 좋았던 점은 화장실 청소가 매우 잘 되어있었다. 수전이 반짝반짝했고, 양치컵에 물기 마른 자국도 없었다. 두 객실 다 금연의 욕조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여행 끝나고 저녁에 입욕제를 넣고 반신욕 하며 피로도 풀고 매우 좋았다. 

그리고 매우 좋았던 점.예약할 때는 몰랐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다. 체크인할 때 많은 도움받아서 좋았고, 길을 물어보기도 편했다. 호텔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긴 하지만, 한국인 직원분 최고였다!!

 

화장실보고 깨끗해서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주로 나는 호텔스닷컴을 써서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을 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숙박사이트는 편한 곳에서 예약하면 될듯하다. 

호텔스닷컴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니시나카스 바로가기 사이트

https://kr.hotels.com/ho703981920/daiwa-loines-hotel-hukuoka-nisinakaseu-hukuoka-ilbon/?bedroom_count_gt=&chain=&chkin=2023.02.16&chkout=2023.02.17&daysInFuture=&destType=CURRENT_LOCATION&destination=%ED%9B%84%EC%BF%A0%EC%98%A4%EC%B9%B4%2C+%ED%9B%84%EC%BF%A0%EC%98%A4%EC%B9%B4%28%ED%98%84%29%2C+%EC%9D%BC%EB%B3%B8&endDate=2023.02.17&expediaPropertyId=21968185&group=&guestRating=&hotelName=&latLong=&misId=&neighborhood=&neighborhoodId=553248635837538527&poi=&pricing_group=&pwa_ts=1673432895701&referrerUrl=aHR0cHM6Ly9rci5ob3RlbHMuY29tL0hvdGVsLVNlYXJjaA%3D%3D®ionId=6336957&rfrr=HSR&rm1=a2&roomIndex=&selected=21968185&sort=RECOMMENDED&startDate=2023.02.16&stayLength=&theme=&us_bathroom_count_gt=&useRewards=false&userIntent=&vacationRentalsOnly=false&x_pwa=1

 

다이와 로이넷 호텔 후쿠오카 추천이유

• 공항에서 택시로 15분 거리
• 텐진미나미역,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걸어서 10분 내외
• 일본호텔 치고 여유로운 객실-서비스 좋음
• 돈키호테, 이치란라멘 본점과도 걸어서 10분 내외
•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20분 내외
• 한국인 직원분이 계심!

이치란 라멘, 돈키호테 걸어서 10분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