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워킹데드]

워킹데드 글렌 죽음-시즌 6에서 죽나요? 시즌 7에서 죽나요 ?

워킹데드 글렌 죽음?

워킹데드 글렌이 시즌 6 마지막화에

발암유발하는 일행과 같이 좀비무리를 피해 쓰레기통 위에 올라가 있다가

일행이 순간 공황장애가 온건지, 총으로 자살을 해서 밑으로 쓰러진다.

혼자 쓰러지면 되지 글렌이랑 같이 떨어진다.

결국 그 일행과 글렌이 같이 깔리게 된다.

그리고 시즌6 마지막회는 끝났다.

 

시즌7 시작되기 전부터

온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

글렌이 진짜 죽은건지,

글렌이 살아 있는지,

죽었다, 살았다. 해외에서도 난리가 났다고 한다.

시즌6과 시즌7의 텀이 꽤 기니까 그 사이에 글렌이 죽었다는 파와

살았다는 파가 갈리고, 

반응형

 

waiting glenn

이런 짤들도 많이 생성되고 난리 난리 였다고 한다.

don't open , Glenn inside

요즘 워킹데드 시즌 11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기를 기다리며, 다시 보고있는데

내가 재밌었던 부분 먼저 다시보고있다.

 

그 중 한 장면이 글렌의 시즌6 마지막회이다.

다시 보면 쓰레기통 아래 공간쪽으로 얼굴이 떨어져서 그 안으로 굴러 들어가서 살았을 것이라는 것이

알고보니 보이는데 그 전엔 자세히 못봤으니 , 애가 탔을 만하다.

시즌6 마지막회에서 글렌은 죽지 않는다.

 

이런 악 조건에서도 살아남았던 글렌인데, 어이없게 네간의 루실 방망이 한방에 죽게 만들다니.

 

글렌은 시즌7 초반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 진짜 팬 많이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동양인이 거의 주조연급으로 시즌 후반넘어서 까지 나온적이 없다고 하니, 그 부분도 의미가 깊고

글렌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았다는것 에 관해서도 매우 뿌듯하다.

 

다시보니 글렌은 청년 이미지였는데 매기를 만나고 남자가 되는 변화도 너무 재밌다.

 

그런데 글렌역을 맡은 스티븐 연은 글렌 이미지로 굳혀지는게 부담스럽다는 식으로도 인터뷰를 했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도 옥자, 버닝, 미나리, 메이헴 등 더욱 배우로써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어서

그 당시의 고민은 우려였다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나 싶다.

 

배우로써 오래오래 스티븐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