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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의 문제점 3가지

디카페인 커피의 문제점 3가지

요즘 사람들은 커피를 달고 산다. 커피는 건강에 좋은 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카페인의 섭취 때문에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카페인은 많이 복용하게 신장기능이 감소되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대안으로 디카페인 커피를 많이 찾게 된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임산부라던지, 커피를 먹으면 안 좋은 사람들도 흔히들 마시는데 과연 디카페인 커피는 마냥 좋은 커피인지 디카페인 커피에 관해서 알아보았다.

디카페인 커피 문제점
디카페인 커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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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 단점

1. 디카페인 커피에는 카페인이 0%가 있는것이 아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5% 정도의 카페인은 함유 되어 있다고 하니,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2. 커피콩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 이 커피콩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려면 화학물질인 염화 메틸렌을 사용하여 카페인을 제거한다. 이런 화학물질인 염화 메틸렌은 일시적으로는 중추신경계를 느리게 만들고, 발암물질이라 커피콩에 카페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화학물질이 사용된다는 점을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국내에 시판되는 대부분의 디카페인 커피는 화학물질을 사용해서 디카페인을 제거하지 않고, 스위트 워터 방식으로 제거해서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

스위스워터방식은 커피콩을 뜨거운 물에 담가서 카페인과 다른 성분들을 물에 녹아 나오게 하는 방법이다.

 

3.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디카페인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콩보다 로부스타 커피콩으로 만들어지는데, 로부스타 커피콩은 아라비카 커피콩보다 지방 함량이 높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아무래도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콩부터 뜨거운 물에 데쳐서 카페인을 빼내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커피만큼의 향과 맛이 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인에 극히 민감한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대안이 될 수는 없으니 디카페인 커피에 카페인 함량 정도를 꼭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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