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예전에 이것 때문에 병원까지 갔었는데 스트레스성이 크다고 했었다. 특히 긴장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나고 갑자기 미친 듯이 화장실이 가고 싶다. 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병원에 가면 항상 하는 말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진 게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의원을 가도, 그냥 병원을 가도 마음가짐을 달리 먹고,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바꿔야 나아진다고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는 어떤 증상이 있으며 예방법까지 정리해 보았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은 먼저 대장염이나, 복통의 이유가 없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꾸룩꾸룩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배변장애이고 간혹 일부는 소화가 안되거나, 속 쓰림, 구역질 정도의 증상도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성인의 10-25%가 겪는 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대략적인 원인으로는 대장의 운동 이상, 면역체계 이상, 감각이상, 유전 또는 환경적 요인, 자율신경계의 원인,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하게 원인을 포괄적으로 제시할 뿐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예방법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정확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신 이러한 고통스러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예방법은 있다. 이러한 예방법으로 증상이 완화되고 고통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먼저 심리적으로 불안함 감정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노력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해 줄일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다시 잡는 것이다.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휴식을 취해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내 몸을 편안하게 해 준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산책이나 조깅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한 장을 만들어서 외부 요인에 너무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고, 어떤 음식이 자기와 맞지 않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등을 먹고 더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이 음식들을 줄 일필 요가 있고, 지나친 과당, 감미료, 매운 음식,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설사, 복통, 가스를 유발하니 적당히 조절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담배와, 커피 등도 줄이는 게 좋다.
- 매운 음식 줄이기
- 카페인 알코올 멀리하기
- 식사 거르지 않고 제때 챙겨 먹기
- 고지방 식품 줄이기
- 물 충분히 마시기
나도 평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물론이고 과민성 방광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서 병원도 다녀봤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완화인 것 같다. 모든 근본적인 원인을 스트레스로 잡고 내 안의 걱정과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무조건 줄이기 위해 노력해 보면 언젠가 차차 나아질 것이다. 고통받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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