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리톨 부작용 및 효능

에리스리톨 효능과 부작용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에리스리톨이라는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 당분과 칼로리가 적은 대체 감미료를 알게 되었다. 보통 스테비아가 시중에 많이 나오는 반면 에리스리톨은 스테비아만큼은 볼 수 없는데 에리스리톨도 설탕 대신 쓸 수 있는 감미료이다. 에리스리톨의 효능은 무엇이고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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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제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이란?

에리스리톨은 설탕의 70-80% 정도의 단맛을 내는 합성감미료이다. 청량한 단맛이 나는데, 에리스리톨은 다른 감미료와 달리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는것이 특징이다. 설탕의 5%수준의 칼로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한 설탕 대체품으로 사용된다. 에리스톨에 대한 일일 섭취량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에리스리톨 효능 장점

에리스톨이 가진 효능 중에 제일 큰 장점은 혈당에 무리가 없는 낮은 저칼로리 감미료라는 점이다. 에리스리톨의 대부분은 혈류로 흡수가 된 다음에 바로 소변으로 그대로 배출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혈당이나 인슐린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특히 과체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설탕을 대체 할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충치가 발생할 염려가 설탕보다 적다고 한다.

에리스리톨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

에리스리톨은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 두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에리스리톨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바로 대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해서도 잘 분해가 되지 않아서 설사 같은 소화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서는 에리스리톨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장애나 구역질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에리스리톨
단맛의 정도 : 설탕의 70-80% 정도의 단맛
영양성분 : 당알콜성
혈당지수 : 없음
장점 : 혈당에 대한 부하가 낮은 저칼로리 설탕 대체 감미료
        충치 발생 적음
        인슐린 자극이 없음
단점 : 단맛 설탕 대비 부족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 유발 가능

요즘 유튜브의 브이로그나 요리하는 동영상을 보면 설탕 대신 스테비아가 많이 쓰이던가 간혹 에리스리톨이 쓰이는 걸 봤다. 확실히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유행처럼 설탕 대체 감미료가 쓰이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훌륭한 설탕의 대체제가 쓰이지 않을까 싶다. 나도 이번 주 마트에 가면 에리스리톨을 찾아봐야겠다^^

스테비아와 비교해 봤을 때 나에게는 에리스리톨이 잘 맞을 것 같다.

 

2021.11.27 - [이것저것] - 스테비아 부작용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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