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음식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것은 식중독인데, 기온과 습도가 높다 보니 음식들이 금방 쉬어버리거나 상해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진다. 이런 음식을 잘 못 먹게 되면 식중독이 걸리게 된다. 나도 예전에 식중독이 걸린 적이 있는데, 몸에서 정말 아플 수 있는 곳은 다 아팠다. 그리고 구토도 심했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뿜어져 나오는 구토를 경험하고 , 식중독이 정말 무섭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식중독 증상 몇 가지와 예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특기 여름철에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음식까지 정리해 볼 예정이다. 도움이 되시기를!
반응형
식중독 증상
식중독에 걸렸을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
- 설사
- 복통
- 구토
- 두드러기
- 피로감
- 탈수
- 두통
특히 심한 경우에는 출혈성 설사가 있을 수 있고, 뿜어져 나오는 구토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해 식중독에 걸려 고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특히 음식을 조심해서 먹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음식
- 생선회 - 여름철 대표 식중독 발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음식이다. 잘못된 위생으로 손질된 회를 먹거나, 바다에 서식하는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켰을 때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생기게 된다.
- 조개- 조개도 마찬가지로 고온 다습한 날씨에 자체적으로 가진 독성에 의해 식중독이 걸리 위험이 높아진다.
- 우유,치즈,소시지 등 - 가공식품이나 우유에 인해서도 잘못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식중독 예방법
- 손 씻기 -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해서 조리 전 후 , 식사 전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익혀먹기 - 육류는 완전히 잘 익혀서 섭취하도록 하고, 회, 조개등을 섭취할 때는 주의해서 섭취하기
- 칼, 도마 구분하기 -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칼,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 세척 및 소독하기- 재료 준비시 손을 자주 씻고, 오염되지 않도록 세척에 신경 쓰기
- 보관 온도 잘 지키기-식중독균은 실온 상태일 경우 급속히 증식하기 때문에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을 통해 음식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하나를 더 보태보자면, 김밥이 아닐까 싶다. 나도 김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람으로서 김밥을 사거나 쌌을 때 바로 먹고, 실온에 장기간 방치된 김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상한 음식 구분하는 방법 (상한 음식 확인하기-유유,생선,육류,달걀)
반응형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때 단 음식이 땡기는 이유는? (0) | 2022.06.20 |
---|---|
고단백질 음식 7가지 (닭가슴살 대신 좋은 단백질 많은 음식) (0) | 2022.06.18 |
모발에 좋은 음식 (블랙푸드 3가지 추천) (0) | 2022.06.11 |
물의 효능 (하루 물 권장량 및 아침 물 한잔의 효과) (0) | 2022.06.08 |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 차이는? (카페인, 항산화 함량) (0) | 2022.06.06 |